[프랑스 쇼핑]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프랑스 준명품 브랜드 세잔,산드로,마쥬,바앤쉬,아페쎄,아미...)

파리지앵들은 쉽게 스타일리시해 보이도록 만드는 약간의 "je ne sais quoi"가 있습니다.

블레이저, 트렌치코트, 스트레이트 레그 진, 스트라이프 티셔츠, 로퍼, 화이트 스니커즈 등 그들은 품질이 좋은 기본아이템들로 옷장을 채웁니다. 매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는 유행을 타지않는 필수품을 구입하는것을 선호합니다.

 

프랑스 여성들은 어디에서 쇼핑할까요? 중간급의 컨템포러리,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 패션 브랜드는 시크한 프랑스 여성들이 찾는 곳입니다. 아래 프랑스 여성들이 선호하는 준명품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1. 세잔 Sézane

프랑스 브랜드를 좋아한다면 2013년 Morgane Sézalory가 만든 파리지앵 레이블인 세잔 Sézane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세전은 비싸지 않은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과잉 생산이 없고 세잔 모델의 2/3 이상이 유럽에서 생산됩니다.

 

2. 산드로 Sandro

산드로는 시원하고 시크한, 프랑스의 우아함을  유니크하게 표현합니다. 산드로의 코트, 스웨터, 드레스, 재킷은 제가 산드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3. 마쥬 Maje

설립자 주디스 밀그롬(Judith Milgrom)이 선택한 이름인 maje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 이니셜을 조합한 것입니다. 1998년 주디스는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의류를 만들기로 합니다. 마쥬의 스타일은 여성스럽고, 절제되고, 매력적이면서 대담합니다. 

 

4. 바앤쉬 Ba&sh

전 세계 4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바앤쉬의 스타일은 자유로움의 표현과 쉽고 즐거움 우아합을 결합하여 뚜렷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5. 이자벨 마랑 에뚜왈 Isabel Marant Étoile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블의 큰 성공에 이어 프랑스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은 1999년 새로운 라인인 에뚜왈을 선보입니다. 청바지와 티셔츠 같은 캐주얼에 초점을 맞춘 이 컬렉션은 파리지앵 보헤미안 스타일과 매 시즌 인기 있는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6. A.P.C.

1987년 Jean Touitou가 만든 A.P.C. 는 정통 프랑스 의류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로우 데님 소재의 클래식 청바지로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 이 브랜드는 단순하고 캐주얼한 우아함을 구현하는 남성복 및 여성 의류, 액세서리를 선보입니다. 미니멀리스트 스타일이 A.P.C. 의 특징입니다.

 

7. 뮤지에 파리 Musier Paris

Musier Paris는 예술 감독이기도 한 Anne-Laure가 2018년에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빈티지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추억, 일상, 친구로부터 영감을 얻습니다.이 브랜드의 제품 대부분은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파리 워크숍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8. 끌로디 피에로 Claudie Pierlot

끌로디 피에로는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하며 일상생활을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모든 끌로디 피에로 컬렉션은 파리의 작업실에서 디자인되며 독특하고 감성적인 컬러와 패턴을 사용하며 일상에서 쉽게 걸칠 수 있는 룩이 특징입니다.

 

9. 쎄쑨 Sessùn

Sessùn은 1996년 Emma François가 만든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그녀의 컬렉션은 남미를 여행하는 동안 본 전통적인 자수와 재봉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Sessùn은 시크하고 여성스러우며 세련됨과 여유로움 사이의 균형을 이룹니다.

 

10. 아미 Ami

2011년부터 떠오르는 프렌치 스타일의 패션브랜드 아미는 컨템포러리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남성복,여성복라인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De Coeur 니트,점퍼부터 컬러 셔츠까지 아미는 포멀함과 캐주얼함의 균형을 제공합니다.